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로마2/이집트 (문단 편집) == 내정 == 로마 2의 수많은 팩션 가운데서도 내정만큼은 최상급이다. 피지배층인 이집트 문화와 지배층인 헬레니즘 문화가 융합된 설정답게 다른 헬레니즘 계열과는 사뭇 다른 건물들을 자랑하며 노예수익과 농업수익에 특화된 기술과 건물들이 특징이다. 초반부터 포고령 선포가 가능한데다가, 지역 전체를 집어삼키는 것도 다른 지역보다 쉬운 편인 것도 장점. 초반 내정의 핵심은 병력 손실이 나지 않고 경제 건물들을 올릴 수 있도록 충분한 식량을 확보하는 것인데, 이집트는 식량을 증가시켜주는 특성에 더해 곡물 자원이 두 개나 있는 로마 2 최고의 꿀땅 중 하나인 아이귑토스 속주을 갖고 있어 이런 식량난에서 크게 자유롭다. 식량 보너스 뿐 아니라 연구 속도 또한 대단히 빠른데, 팩션 특성으로 연구 속도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도서관 테크가 굉장히 빨라 초중반에 바로 도서관 4 단계를 올릴 수 있고, 5 단계 불가사의는 '''추가 기술 필요 없이 도서관 4 단계만 있으면 바로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발전에서 매우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어떻든 이집트는 내정은 최상급 세력이고 문제는 사실상 외교라는 것만 잊지 않으면 된다. 특히나 문화권 특성 탓에 다른 헬레닉 세력과 교역을 뚫기 어려운 것이 흠이지만 적의 적은 친구라는 논리로 셀레우코스와 적대하는 세력과 친하게 지내면서 교역을 뚫으면 어떻게든 돈을 벌 수 있다. 클레오파트라가 악티움 해전에 참전했고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여왕들이 권력 싸움과 왕위 계승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던 걸 고증한 것 인지 여성 장군들이 추가되면서 사막 왕국이나 야만 세력들처럼 여성 가문 구성원들을 장군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그 덕에 결혼으로 가문 장수를 쉽게 모을 수 있어서 영향력 확보에 유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